2024년에는 회사에서 백엔드 2년째 이고 업무적, 기술적으로 많은 경험을 했네요.
인프라적으로는 쿠버네티스를 사용해서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고 각종 설정 들을 보면서 공부했습니다.
볼게 너무 많다보니 잘못하면 오버스텍이 되겠다는 생각도 하고, 신중하게 도입해야 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메시징 시스템
이번년에는 Kafka 와 RabbitMQ 를 사용해보면서 개발하면서 운영및 오류 상황에 대해선 어떤 보완점을 찾아나가야 되는지 알아갔고장단점에 대해서 어떤 환경에서 사용해야 하는지 배웠습니다. ( 주문처리 시스템에 활용.)
- Kafka : 대용량 처리 안정적인 메시지 처리
- RabbitMQ : 라우팅 해서 해당하는 목적지까지 정확히 메시지 이동 처리.
코드와 테스트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는것은 항상 고민하게 되는 문제입니다. 어느정도 범위 까지 작성해야 하는가.. 개발의 시간이 없을때는 거의 작성하지 못한다. 아마도 팀, 업무의 상황에 맞게 개발을 진행 하는게 맞고 합의된 의견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DB
DB에 대해서는 아쉬운 한해였습니다.
업무의 바로쓰는 SQL튜닝 책을 공부하고 테스트해보면서 디테일한 부분을 생각해보는 좋을 시간을 가졌지만, Redis, MongoDB 에 대해서도 깊게 공부 욕심이 있었지만 하지 못했습니다. 아쉽다 ㅠ
스터디
코테, 알고리즘, 이펙티브 자바 스터디를 진행하고 멘토링도 받고 했는데 중요하게 생각한건 결국 회고와 정리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이 었습니다. 결국 정리를 잘 안하면 남는게 없는듯 ...ㅠㅠ
2024정리
여러가지 하고싶은건 많았으나 하지 못한 아쉬움.
결국 나를 과대 평가 하지말고 한번에 작게 하나씩만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라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효율적으로 행동해야 겠습니다.
어떤일을 하던 정리를 꾸준히 해야겠습니다.
메타인지와 정리를 중요하게 생각하게된 한해 였다.~~